1차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한전한 마을. 뮬러(한스 클러링)는 독일군병사 한명을 포로로 잡는다. 뮬러는 그를 마을의 코블러 그릇판매점에서 일하게 한다. 비교적 마음씨 좋은 뮬러와 포로사이에는 그렇게 평온한 관계가 유지된다.
1차세계대전 당시 러시아의 한전한 마을. 뮬러(한스 클러링)는 독일군병사 한명을 포로로 잡는다. 뮬러는 그를 마을의 코블러 그릇판매점에서 일하게 한다. 비교적 마음씨 좋은 뮬러와 포로사이에는 그렇게 평온한 관계가 유지된다.